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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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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에서 지난번 펌이 잘 나왔다고들 해서  다시 건대 준오헤어로 고고~~!!!!
2월 4일에 첫 펌 했으니 한달 조금 넘었던가?? 

내 벌이에는 일반적으로 얼마만에 머리깎는게 적당한 지출인지 모르겠으나
일단 머리털이 무겁다 느껴지므로 고고~~~
(※ 짐으로? 지므로?? ㅡㅡ? 여튼)

암턴 디자이너샘 이름이 가물가물 했지만 
넘쳐나는 디자이너 중에 맘편히 머리 맡길 만한 사람 찾기가 쉽지 않은터라 기어이 그 디자이너를 찾아 예약했다. 
지난번에는 시술시간이 긴 펌이라 머리 말고 기다리는 중에 차도 마시고 책도 봤지만... 오늘은 바로 샴푸 후 커트.... 

샘이랑 상냥한 스텝 분이 기억하고 반겨주시길래 맘편히 맡겼더니 순식간에 커트를 끝내주신다;;
게다가 샴푸 후 두피 마사지 해주는데 헉;;; 넘 시원해 소리지를 뻔;;; -0-;;
마사지 이래서 받나봐;;할 정도; 머리는 그렇다 치고 목덜미를 어찌나 꾹꾹 시원하게 눌러주시는지 막 찌릿 찌릿 -0-;;;
하도 최선을 다해 해주시길래 손 안 아프냐고 물어보기 까지 했다

게다가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배웅을 해주시네 ㅡ0ㅡ;;; 고객서비스가 아주 제대로다...
머리면 머리!!! 친절이면 친절!!! 뭐 하나 빠지지 않아 기분 좋게 나오며 
마치 내가 디게 대단한 사람 된 거처럼 초큼 부끄럽다 히히~
가격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도 다른 샵에 비해 황송한 환대를 받은거 같은 기분~

아마 나 머리 해 주신 분들이 특별히 상냥한 걸 테지? ㅋ

두어번 더 가본 뒤에 칭찬합시다 상자가 있으면 감사의 말이라도 올릴까 한다는


오늘의 결론~ 머리손질 덕에 못생겼던 얼귤이 희한하게 좀 덜(?)못생겨져서 참 신기허다
역시 사람은 머릿발!!!! 허허..


요건 지난 펌 때 받아묵은 다과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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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에서 보게된 건담!!! 어릴 땐 일본건지도 몰랐는데 ㅋ;; 암턴 강남역 2번출구 나가려다 왠 거대한 건담 한마리? 가 서 있길래

살펴보니 '건담베이스!'라는 프라모델 전문매장이 있어서 구경!!

건담 이라는 이름 자체로 브랜드화 성공시켜 끊임없이 부가상품을 만들어내는거 보면.... 대단하긴 해,

애니부터 시작해서 프라모델 등등 파생상품도 놀랍고 허허....물론 일본거라면 꼴도보기 싫지만, 뭐 하나 진득하고 집요하게 파는거 하나 만큼은 높이 평가해야 할거 같다..... 

나를 포함해 나이들어 대접만 받을라는 몇몇 우리나라 찐따들은 반성을 하자!!!!  뭐든 시작하면 아주 끝장을 보자~!!!

아직 대중들에게 인정은 못 받았지만 어디에선가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나라 젊은이 늙은이들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!!!!!  

 매장 직원이 사진촬영 상관 없다고 하여 몇장 찍어본 건담들~ 쌩유 반다이 직원들 




 





 


 


 

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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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놔.... 공짜만 아녔음 불평불만 쏟아 냈을 블루베리 라떼 

모 병원에서 대기시간 지루하지 말라며 공짜 음료쿠펀을 주길래 즐건 맘으로 시켰더만.... 짠

  





공짜는 역시 공짜.... ..... 아이스로 시켜서 근가??? 얼음이 몇덩어리야... 얼음 빼면 실 음료는 1/4잔 정도 나올라나 ㅋㅋㅋㅋ

이런거 내 돈 주고 사 마실 땐....필히 얼음 빼달래야겠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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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 내려가며 서울역서 사먹은..... 누들....
ㅡㅡ 쥰내 맛도 없눈 것.... 이름도 기억 안 나네.....;; 다시 검색해보니 팟씨유~;;
의외로 맛있다고 하는 분이 계시네 허허;; 내거 요리해준 요리사가 문제인겨?;;;

여튼 줄 서 있눈데.... 왠 아리따움 까만 아가쒸가 영어로 쏼라 쏼라....

당황하지 않고~ 'I've done. ' ... 끝

했어야는데.... 어버버 어버버 하고 비켜섰다 줸장...
그래.... 매일매일 영어를 해놨어야는디 ㅜㅜ 쳇...

쉬운거라도 적시에 뱉어낼 수 있게 익히자고....

그래서인지 맛도 없지만 기억나는 샹샹 누들...
면은 두껍고 덜익은 밀가루 맛도 났고 .... 조화되지않고 각자 노는 니글 기름소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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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맛대가리 없는 치킨 먹고 체해서
소화제 사러 갔다가 보고 맛이 궁금해 충동적으로
사버린 햄버거~~

걍 ㅡㅡ;; 불량젤리 맛 

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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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도 하루를 제껴부렀다 ㅜㅜ.....
한 번은 만나야 할 사람과의 약속인지라 더 늦춰지면 다시 약속잡기 더 힘들어 질 거ㅠ같아 힘을 내어 약속장소로 고고

다행히 어제의 몸살기는 없어졌지만.....
피곤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다는...

아침에ㅠ가만 생각해보니.... 이래 저래 시간 다 뺏기면 공부는 언제하고 취직은 언제할까 하눈 걱정이.덜컥....든다

이번주 목욜 저녁. 금욜 저녁. 두 개나 약속이 있는데..... 정신 못 차리지? ㅜㅜ 에혀....
일단 더 정신 못차리게 만들 소개팅 건은 용서 구하며 취소 했다... (나 좀 짱인 듯) 허허;;;

3월부턴 좀 달라지자!!!! 왜 지금부터가 아니고 3월이냐 ㅜㅜ.....

지금 당장 달라지자!!!!!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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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 맛 드럽게 없네....
아는 누군가가 이 브랜드 격하게 아낀다길래 먹어 봤는데....

오리지날.... 허니 ..... 둘 다 참 그지같다.....
결국 유명 프랜차이즈라도.... 매장따라 맛아 다른가보우....

튀김옷 색을 봐서.... 오래된 기름을 썼고.... 고기도 재튀~ 삼튀~ 한건지 한 번 말랐다 튀겨진 듯한 질김이 ㅜㅜ;;;

딱봐도 맛없어 보이더만.... 먹고 체했다 ㅜㅜ;; 
결국 밤에 나가 소화제를 사묵었다는....

ㅡㅡ 쳇 조류독감 난리래도 찝찝함 무릎쓰고 사먹었더만 흥... 

인제 먹고싶으면.... 배달 안 해주고 포장만 되는 근처 치킨 집에 가는걸로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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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찌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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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하게도 추천해주신 분 덕에 시작하게 된 티스토리~


늦은 나이에 늦은 도전~!!!

        이르진 않지만 무언가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는건 없다는 말처럼~~~~


내 인생 제일 젊은 지금 이순간 열심히 새롭게 도전하자!!!!

        죽기전에 뒤돌아 봐서.... 아쉬움만 남는다면.... 얼마나 슬프겠니~~ 화이팅!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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