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은 도전

블루투스 마우스 및 아이노트 블루투스 미니키보드 구입

키보드: inote X-KEY 28BT
블루투스버전: 3.0
가격: ㅡㅡ; 까먹음..... 한 2만 원?

마우스: cosy 962BT
가격: ㅡㅡ;; 까먹음.... 한 1만 2천??

마우스는 괜찮은데,  키보드는 ....페어링 된 뒤엔 괜찮긴 하지만
한 2~3분 안 쓰면 절전모드 들어가서인지 연결 끊겼다.... 아무 키나 눌러서 다시 연결 될 때 5~6초 후에 연결이 된다.

조금 딜레이가 있어서 아쉽지만 그래도 입력하기가 훨 수월한 거 같다.

<-------- 위와 같이 대강의 사용기를 썼는데....... 얼마 써보다       2014년 9월 23일(화) --------> 
약 몇 주 사용해본 결과.... ㅡ,.ㅡ; 키보드 딜레이는 참으로 답답하다
결국 USB 무선 리시버를 사용하는 로지텍 MK270r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사용..

퇴근 후 집에 오는 길.... 

몸도 마음도 이상하게 허전한 날

눈에 들어온 포장마차~

서민의 맘을 달래주는건 ㅜㅜ 포차 뿐이여 흑흑;;;;

마이 기름져 보임;;; 고춧가루 팍팍 넣구~ 한 젓갈 

10시가 꼴깍 넘어가는 이 시간 즉석에서

우동, 짜장이 각 3,000원 ㅎ  싼 맛에 시켜 먹었지만.... 

내 허전한 맘을 충분히 달래준 기특한 짜장면~~~ 

담엔 우동 먹어야지비~~~

학원 갔다 회사 땡땡이 치고 병원 갔다 오는데 1500냥 짜리 노점에서 김치전을 팔길래 싼맛에 두 장 ㅎ

넘 기름지긴 하지만 싸니껜 ㅋㅋ;;  ㅎㅎㅎ

내 시간이 많이 생길 줄 알았는디....

어영부영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다 ㅜㅜ;;;;

에잉.....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쓸 줄 아는 지혜를 키우라구 요놈아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