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돌아보기

짜장면으로 달래는 늦은 퇴근길의 허전함

찌부 2014. 5. 21. 18:58


퇴근 후 집에 오는 길.... 

몸도 마음도 이상하게 허전한 날

눈에 들어온 포장마차~

서민의 맘을 달래주는건 ㅜㅜ 포차 뿐이여 흑흑;;;;

 

 

마이 기름져 보임;;; 고춧가루 팍팍 넣구~ 한 젓갈 

10시가 꼴깍 넘어가는 이 시간 즉석에서

우동, 짜장이 각 3,000원 ㅎ  싼 맛에 시켜 먹었지만.... 


내 허전한 맘을 충분히 달래준 기특한 짜장면~~~ 

담엔 우동 먹어야지비~~~